사회
서울 연지동 노래방 불…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2-02 00:25 
어제(1일) 오후 7시 10분쯤 서울 연지동의 한 건물 2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노래방 기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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