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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허벅지 부상…3주 결장할 듯
입력 2012-02-01 21:07  | 수정 2012-02-02 07:56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기성용이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는 "오른쪽 허벅지 통증 탓에 정밀진단을 받는다"며 "회복에 최소 2~3주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성용의 회복이 더디면 오는 29일 쿠웨이트와의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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