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웃돈' 8억원
입력 2006-08-11 07:42  | 수정 2006-08-11 07:42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역삼동 현대아이파크의 웃돈이 8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뱅크가 다음달 입주하는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아파트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54평A형의 평균 매매가는 19억2천500만원이었습니다.
기준층 분양가가 10억8천69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웃돈이 8억4천431만원 붙은 것입니다.
관악구 신림동 대우푸르지오 40평형도 프리미엄이 1억원이었으며 동작구 신대방동 성원상떼빌 51평형의 프리미엄은 5천5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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