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불우이웃돕기 성금 96억 돌파
입력 2012-02-01 16:18 
경상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지난달 말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벌여 목표액 95억 원보다 많은 96억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도민 1인당 평균 3천500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전액을 불우노인이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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