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백두대간에 레포츠 공간 조성
입력 2012-02-01 16:17 
경상북도는 전체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이용해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구간, 낙동강 연안 등 거점별로 특성에 맞는 레포츠 공간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1천300억 원을 들여 봉화군에 백두대간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영주와 예천에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를 6월 중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상주 십승지 생태관광자원화 사업에 10억 원, 봉화 산림 탄소순환마을 조성에 25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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