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대전화 가격표시 위반 560곳 적발
입력 2012-02-01 14:57 
올해부터 시행된 휴대전화 가격표시제가 일부 판매점과 대리점에서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휴대전화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56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점이 475곳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대리점이 85곳이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가격 미표시가 전체 위반건수의 76%인 47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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