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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 새 잉글랜드 축구팀 주장
입력 2006-08-11 04:37  | 수정 2006-08-11 04:3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새 주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독일월드컵 직후 데이비드 베컴이 주장 직을 내놓은 가운데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주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여온 테리가 끝내 주장 완장을 차게 됐습니다.
스티브 맥클라렌 신임 대표팀 감독은 테리가 역사상 최고의 주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힌 한편, 제라드는 부주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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