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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C씨 부부 "한국서 조사 받겠다"
입력 2006-08-11 02:22  | 수정 2006-08-11 02:22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에 연루된 프랑스인 C씨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가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프랑스 주재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C씨 부부는 투르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달 28일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경찰의 조사를 받겠다는 의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씨 부부는 조사 직전 변호사를 통해 자신들은 죽은 채 발견된 영아들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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