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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은빈 `이현진-유승호 사이에서 행복해~`
입력 2012-01-31 19:10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의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포즈 대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이현진, 박은빈, 유승호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시간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판타지를 소재로 우연한 기회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첫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유승호는 오랜 친구의 결혼식장에서야 비로소 늘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남자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유승호, 박은빈, 김예원, 박진주, 고경표, 박영서, 이현진 등이 출연하는 '프로포즈 대작전'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방송됐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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