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인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온당"
입력 2012-01-30 09:55 
한나라당 김종인 비대위원은 한나라당을 한심한 상황으로 이끈 분들은 책임을 지는 것이 가장 온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 최근 불거진 현 정부 실세 용퇴론과 관련해 이 같이 밝히고, 당 대표를 했다고 책임지라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사퇴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노력해 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비대위원직 유지를 시사했습니다.
또한, 비대위의 개혁작업에 계속 제동이 걸린다며 이런 상황에서 당의 정상화와 변신은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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