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청와대 전 직원들과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에 올라 집권 5년 차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등산에 앞서 직원들에게 "다음 정권에 누가 들어오든 바통을 넘겨줄 때까지 속력을 내야 대한민국이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이 위기인지 잘 아는 만큼 대비만 잘하면 된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확고한 자기 철학과 정체성만 지키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등산에 앞서 직원들에게 "다음 정권에 누가 들어오든 바통을 넘겨줄 때까지 속력을 내야 대한민국이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이 위기인지 잘 아는 만큼 대비만 잘하면 된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확고한 자기 철학과 정체성만 지키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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