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2-01-27 22:00 
▶ 대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수사
대검 중수부가 정국교 전 의원을 상대로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수사에 나서 총선 정국의 회오리로 떠올랐습니다.
검찰은 정 전 의원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은 박양수 민주당 전 의원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CNK 주가조작에 전직 판사 연루
CNK 주가조작에 법조인까지 깊숙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NK 유상증자 당시 70만 주를 배정받아 최대 1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노렸던 전직 판사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최시중 사임…"측근비리 소문일 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결국 물러났습니다.
측근 비리 의혹은 소문일 뿐이라며 부인했습니다.

▶ '횡령 파문' 축구협회 김진국 전무 사퇴
MBN이 최초 보도한 대한축구협회 '횡령 파문'과 관련해 김진국 전무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비리 직원이 왜 거액의 위로금을 받았는지는 의혹으로 남았습니다.

▶ 정부 전국 사육 곰 점검 'DNA 검사'
MBN이 보도한 불법 곰 사육 문제에 대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국의 사육 곰 개체 수를 파악하고, DNA 검사를 통해 곰의 출처까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부러진 화살' 흥행…대법원 강경 대응
영화 '부러진 화살'이 사법부에 대한 잠재적 불신을 자극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법원이 이 영화가 사법테러를 미화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