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중은행 판교 청약설명회 잇따라
입력 2006-08-10 14:32  | 수정 2006-08-10 19:01
채권입찰제의 도입으로 판교 중대형 평형의 청약 방식이 복잡해지면서 시중은행들이 판교 청약관련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18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21일 강남 무역전시장, 23일 분당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3차례에 걸쳐 고객 천여명을 초청해 판교청약 관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신한은행은 분당 PB센터에서 거래고객 30여명을 초청해 부동산 재테크 강의를 실시하는 등 거래 고객 가운데 판교청약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민은행은 판교분양 관련 고객 상담자료를 모든 영업점으로 보내 상담에 활용하고 있고, 외환은행도 판교와 판교 대체 지역에 대한 소개와 자금 마련관련 주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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