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에서 10대가 주택 앞에 신생아 유기
입력 2012-01-27 11:44 
김포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주택 앞에 유기한 혐의로 18살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어제(26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의 한 연립주택 앞에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는 이웃주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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