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마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들의 아버지인 프랑스인 C씨가 아내의 출산 사실을 알았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C씨의 아내 V씨가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모 병원은 수술 당시 C씨가 아내의 수술에 동의했다며, C씨가 아내의 출산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C씨는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경찰 주재관을 통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지만 외교적 관례 등으로 한국 경찰에 의한 직접조사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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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의 아내 V씨가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모 병원은 수술 당시 C씨가 아내의 수술에 동의했다며, C씨가 아내의 출산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C씨는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경찰 주재관을 통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지만 외교적 관례 등으로 한국 경찰에 의한 직접조사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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