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여권사진, 미소년 느낌 물씬 “저 잘 생겼죠?”
입력 2012-01-22 23: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가수 거미가 ‘굴욕 없는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공연을 갑니다. 사진 속의 남자 잘생겼지요? 잘 다녀올게요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긴 생머리에 털모자를 쓰고 카메라 가까이서 눈을 치켜뜨고 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왼 손에 펼쳐든 그의 여권사진이다.
여권사진을 보면 현재와 달리 귀 밑 짧은 헤어에서 미소년 같은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결점 없는 미모 또한 인상적이다.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거미는 22일 방송된 12라운드 2차 경연에서 ‘애인있어요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거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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