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35% "한국 경제 가장 큰 위협은 가계부채"
입력 2012-01-22 18:52  | 수정 2012-01-22 22:40
가계부채가 올해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12월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13명 중 35%가 가계부채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유럽 재정위기,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로 인한 포퓰리즘 확산,미국경제 더블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40%가 3.0~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3% 미만이라는 답도 2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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