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일 사후 첫 대북 밀가루 지원
입력 2012-01-20 15:04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보류됐던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재개됩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남북평화재단이 오는 27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밀가루 180t을 북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될 밀가루는 시가 1억원 상당으로, 개성공단 입주자협의회가 모금해 남북평화재단에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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