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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설 연휴 직후 日 활동 본격화"
입력 2012-01-20 14:52 

애프터스쿨이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20일 "25일, 세 번째 일본 싱글 '램블링 걸스'(Rambling Girls)를 발표하고 각종 방송 및 프로모션과 미공개 광고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며 연이어 정규앨범이 발매되고 투어 콘서트가 개최되는 등 올 상반기 대부분의 시간을 일본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며칠 전 애프터스쿨이 3주년을 맞이하였다. 3년만에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되다니 꿈꿔오던 것이 이루어져 기쁘다. 열심히 해서 최정상에 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3월 8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3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단독 투어 콘서트 '플레이걸즈'(Playgirlz)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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