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대위, '출총제 보완' 재벌개혁안 마련키로
입력 2012-01-20 13:30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에 대한 부작용 보완을 비롯해 대대적인 재벌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실효성 있는 재벌개혁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분과 자문위원인 권영진 의원이 밝혔습니다.
분과위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폐해 방지, 덤핑 입찰 방지 등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육정책에 대해서는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정책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