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뉴질랜드 그린몽키 영·유아식 포장결함 회수
입력 2012-01-20 12:25  | 수정 2012-01-25 10:3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이 뉴질랜드 식품제조업체인 ‘그린몽키(Green Monkey)의 영·유아용 이유식 제품이 포장 결함으로 인해 리콜조치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 수입된 해당 제품을 수입업체가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으로 인한 위해사고가 보고된 바 없으나, 영·유아가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취해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자제하고 구입처나 수입업체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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