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운영
입력 2012-01-20 11:15 
서울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1일)부터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설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종로구 삼성병원 등 지역 응급센터 30곳, 구로 성심병원 23곳, 중군 국립중앙의료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 5곳입니다.
또 당번약국 7천5백여 곳과 동네 병원과 의원 3천8백여 곳이 돌아가며 문을 엽니다.
설 연휴기간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당번약국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번 없이 1,339번이나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신혜진 / hye007@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