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램 반도체 '슈퍼 호황' 다시 온다
입력 2006-08-10 07:17  | 수정 2006-08-10 10:17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의 수요가 호황국면을 보이면서, 내년까지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3분기 수요 대비 공급량이 98.9%에서 4분기에는 97.8%로 떨어지고, 내년 4분기에는 96%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D램의 시황이 좋아지면서 지난 1995년의 'D램 슈퍼 호황'이 다시 도래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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