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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G카드 인수제안서 접수 마감
입력 2006-08-10 04:22  | 수정 2006-08-10 04:21
국내 최대 카드사인 LG카드의 인수제안서 접수가 오늘로 마감됩니다.
막판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입찰 포기로 엘지카드 인수전은 신한과 하나, 농협 등 국내 은행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LG카드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각 인수 후보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2주 뒤인 24일쯤 우선협상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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