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레인` 김가은, 웨딩드레스 입고 로맨틱 셀카 `방긋`
입력 2012-01-17 14:13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신하균의 하나뿐인 여동생, 김가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되는 '브레인' 최종회에서는 극중 이하영(김가은 분)이 여봉구(권세인 분)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상큼하고 발랄한 신부답게 앙증맞은 리본이 달린 드레스로 멋을 내고 있다. 권세인 역시 턱시도를 입고 완벽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김가은의 드레스는 하영 캐릭터를 충분히 살려주는 발랄한 벨라인 드레스. 앙증맞은 티아라와 깔끔한 면사포로 완성하는 웨딩룩으로 식장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김가은은 첫 웨딩드레스 씬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눈부신 자태로 좌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신부 특유의 떨리는 눈빛과 행복한 미소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레인'은 17일 오후 9시55분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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