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고생, 코카콜라 평생이용권 '횡재'

재미 교포 여고생이 코카콜라 평생이용권에 당첨됐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박물관을 찾은 한인 여고생 이고은 양은 500만 명째 방문객에게 주는 코카콜라 평생이용권을 받게 됐습니다.
이 양은 "모든 사람이 내게 박수를 치고 풍선을 날려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카콜라사는 이 양에게 박물관 평생 무료이용권과 상품권 그리고 축하패를 증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