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공유제 도입 방안 논의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오늘(17일) 열렸지만, 도입을 반대하는 대기업측 위원들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익공유제는 강제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면서 "대기업이 검토조차 거부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 방기"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기업 측 대표들은 이익공유제가 안건으로 올랐던 지난달 13일 본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익공유제는 강제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면서 "대기업이 검토조차 거부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 방기"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기업 측 대표들은 이익공유제가 안건으로 올랐던 지난달 13일 본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