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과연, 이공계 비례대표 10명 요구 서명 운동 시작
입력 2012-01-16 18:50 
과학계 인사들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이공계 출신 인사들의 비례대표 10명, 지역구 50명 선출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은 합리성이 중시되는 과학기술 중심사회가 되어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며 500만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18대 국회에서 이공계 출신 의원은 전체 의원의 4.4%인 13명에 불과합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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