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 발주공사에 주민 30% 의무고용
입력 2012-01-16 09:45 
서울시 중구는 3월부터 1억 원 이상 발주 공사에 지역 주민을 30%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12년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구는 의무고용제를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 126명에게 29개 사업에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취약지구를 순찰하는 행복마을지킴이 사업으로 50대 37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줄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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