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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얼짱시대6 `문하나 열었을뿐...화보 같네~`
입력 2012-01-14 20:40 

화제의 '얼짱시대6' 7화 녹화가 12월 27-28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진행됐다.
'얼짱시대6' 7회 출연자로는 MC 김태현을 포함한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 등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오승록, 김도희, 윤아라, 하늘 등이 참석했다.
'얼짱시대6' 7회 녹화에 참석한 출연진이 촬영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금일'얼짱시대6'는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 특집버전으로 '핫 플레이스 찾기'라는 레이스를 펼치며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즐겨찾는 장소를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핫 플레이스 찾기'의 포함된 규칙에는 각 팀들이 미션을 완수하는것에 목적을 두지만 상대팀의 비밀 팀장을 제거하면 미션수행의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팀은 승리하게 된다고.
이에 각 팀의 팀원들은 상대팀의 팀장이 누구인지 가려내느라 치열한 탐색작전을 펼쳤다.
앞서 열린 얼짱 레이스 미션중 한곳인 홍대 싸인회 열기는 레전드 얼짱 박태준의 등장에 순식간에 모여든 여고생들로 촬영장은 마비가 되는듯 했지만 강혁민의 열혈 팬임을 밝힌 한 일본인의 출현으로 촬영장이 벌컥 뒤집혔다.
얼짱 강혁민은 이날 갑자기 나타난 일본인 팬으로부터 자신감 급상승, "나는 글로벌적인 남자다"라는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팽팽한 추격전을 펼친 '얼짱시대6' '핫 플레이스 찾기'는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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