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성질 급한 운전자들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이 사진의 배경은 한 대의 차량만 지나갈 수 있는 톨게이트. 한 치 양보 없는 차량 두 대가 혈투(?)를 벌이고 있다.
두 대의 차는 서로 먼저 가겠다는 욕심을 부리다 결국 동시에 진입해 옴짝달싹할 수 없는 형편이 됐다.
사진을 보면 두 차량은 거의 비슷한 위치에 사이좋게 서 있다. 충격 탓인지 차체가 상한 흔적도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가려다 아예 먼저 가 버린다” 1분만 참으면 될 것을 주구장창 기다리게 됐네” 다른 차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군요” 등 양쪽 운전자 모두를 질타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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