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맑은 서울 시민위' 구성
입력 2006-08-09 11:52  | 수정 2006-08-09 11:50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맑은 서울 시민위원회와 맑은 서울 연구단을 신설해 맑은 서울 추진본부와 3자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시민위원회는 대기질 개선 관련 정책과 계획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분야별 시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추진본부와 시민위원회, 연구단 간 3자 협력 체제 아래, 앞으로 4년간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인 '맑은 서울 2010 특별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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