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비리근절 집중감찰 착수
입력 2012-01-12 10:07  | 수정 2012-01-12 11:51
설 연휴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금품이나 향응을 받다 적발되는 공무원은 직위에 상관없이 공직사회에서 바로 퇴출됩니다.
서울시와 지차체는 총 45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편성해 내일(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전 기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리근절을 위한 강도높은 감찰활동에 나섭니다.
감참반은 또, 연휴기간에 적발되는 비위 공무원들은 직위를 불문하고 최고기준의 징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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