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산 명태에서 세슘 미량 검출
입력 2012-01-11 19:50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품목은 지난해 3월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된 것으로 각각 지난 4일과 9일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검역검사본부는 냉동고등어 120톤에서 세슘이 5.12 베크렐 검출되는 등 냉장고등어, 냉장명태에서 세슘이 나왔습니다.
검역검사본부는 기준치 이하여서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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