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부 "실업팀 운영 지자체에 혜택"
입력 2012-01-11 18:15 
정부가 실업팀 활성화를 위해 실업팀을 운영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실업팀 창단 시 운영비를 지원하고 각종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 9월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남을 수 있게 스포츠 외교력을 강화할 계획도 알렸습니다.
한편, 올해 체육분야에는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총 8천63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하루 수당은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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