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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공항패션, 시공초월 생뚱 매력 ‘철철’
입력 2012-01-11 14:4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코믹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송 금요와이드 촬영 차 일본 오키나와에 갔다 왔다”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군인들의 겨울 필수품인 속칭 깔깔이 상의와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반바지를 입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화를 신고 한 쪽 발끝을 세우는 등 전체적으로 언바란스한 모습이다.
사유리는 이에 대해 내 공항패션. 머리에 만원(짜리)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서 사차원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사유리는 평소 온라인상에서 ‘휴게소 패션 ‘아줌마 패션 등 다양한 패션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사진=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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