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2-01-11 06:36 
▶ '칼바람' 한파특보…내일 더 춥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찬바람까지 불면서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쳤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 남극해서 한국어선 화재…3명 실종
남극해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에 불이 나 3명이 실종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뉴질랜드 구조조정센터가 밝혔습니다.

▶ '돈봉투' 박희태 전 비서관 체포영장
검찰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건넨 인물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인 고 모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2007년 대선 경선 때도 돈봉투"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가 '돈봉투' 논란과 관련해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도 예외가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피라미드 상납' 조폭 닮은 학교폭력
서울 강남을 무대로 중·고등학생들로부터 거액을 뜯어온 학교폭력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후배에게 상납액을 정해주고 금품을 빼앗게 한 뒤 중간에서 가로채는 방식으로 수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 프리미엄 분유 가격만 고가 '폭리'
1만 원대의 일반 분유와 5만 원대의 프리미엄 분유의 영양성분이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분유 제조사가 폭리를 취해왔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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