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20분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900여 명이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승객 900여 명이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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