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72달러대 사상 최고가
입력 2006-08-09 09:57  | 수정 2006-08-09 09:55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72달러대에 진입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가 배럴당 72.16달러로 어제보다 0.65달러 상승하면서 종전 최고가였던 지난달 14일의 71.96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78.73달러로 0.49달러 올랐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배럴당 0.55달러 내린 76.4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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