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동해안 관광객 추락사고 잇따라
입력 2012-01-08 10:21 
강원도 동해안에서 관광객 추락사고가 잇따라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8일)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에서 사진 동호회원인 광주 동구 75살 강 모 씨가 10미터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강원도 동해시 한섬 방파제에서는 강원도 속초시 50살 김 모 씨가 방파제 위에서 낚시하다 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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