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고 불끄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시범적으로 내일 밤 8시 22분부터 3분간 서울 강북구 수유동 벽산아파트 3개동에 대해 소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2일에는 벽산아파트 전체 1천600세대가 모두 소등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에너지의 날'에는 시청앞 광장 주변 건물의 불끄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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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는 시범적으로 내일 밤 8시 22분부터 3분간 서울 강북구 수유동 벽산아파트 3개동에 대해 소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2일에는 벽산아파트 전체 1천600세대가 모두 소등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에너지의 날'에는 시청앞 광장 주변 건물의 불끄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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