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적장애 여성 성추행한 공익요원
입력 2012-01-06 16:18 
경기지방경찰청은 지적장애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파주시청 공익요원 2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2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파주시의 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지적장애 3급 24살 여성 B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2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현장을 직접 목격한 장애인이 사회복지사에게 알려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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