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경찰,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학생 8명 입건
입력 2012-01-05 18:34 
인천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 8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친구를 집단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14살 A 양 등 남녀 중학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인천 계양구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B양이 이른바 일진의 사진을 마음대로 인터넷에 올렸다며 둔기를 휘두르고 얼굴과 배를 20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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