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지역 일자리 2,300개 취약계층에 제공
입력 2012-01-05 13:57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2천3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3월2일부터 25개 자치구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와 각 자치구는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 가정 지원, 폐자원 재활용, 국가 시책 등 8개 분야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각 자치구는 내일(6일) 참여자 모집공고를 한 뒤 16일부터 닷새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고 다음 달 13일에 참여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