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인뮤지스 새 멤버 경리 공개 "만 20세 댄서로 활동"
입력 2012-01-03 17:40 

7인조로 활동 중인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경리를 공개하고 8인조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3일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경리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부스스한 머리에 잔뜩 번진 메이크업으로 일면 퇴폐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 만 스물한 살인 경리는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오랜 기간 연습을 거치며 솔로 데뷔를 준비하다 전격 나인뮤지스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른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장신에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그리고 출중한 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다재 다능한 매력을 지녀 선배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했을 당시에도 대거 팬들을 몰고 다녔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1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경리를 포함한 8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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