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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 구단주에 김창수 사장
입력 2012-01-03 15:42 
남자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가 새 구단주에 김창수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1982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김 사장은 삼성물산 기계플랜트 본부장을 거쳐 올해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단장에는 전용배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지대섭 전 구단주는 삼성그룹 사회공헌위원회로, 이종성 전 단장은 삼성화재 기획실장으로 전보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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