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검사의 수사 중단·송치 명령 권한의 범위를 매우 제한적으로 해석해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사 과정에서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검찰의 내사와 진정은 사건을 아예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하달된 수사실무지침과 관련해 오늘(3일)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경찰 600명을 소집해 비상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또 내사 과정에서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검찰의 내사와 진정은 사건을 아예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하달된 수사실무지침과 관련해 오늘(3일)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경찰 600명을 소집해 비상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