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복분자음' 중국 칭다오에 수출
입력 2012-01-03 11:47 
배상면주가는 중국 칭다오에 복분자술인 '복분자음'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물량은 연간 6만병으로 매출액은 2억여원입니다.
배상면주가는 중국으로 복분자술의 수출이 본격화되면 일본에서 불었던 막걸리 붐에 이어 복분자 열풍이 중국에서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분자음은 고창 선운산에서 자란 복분자를 사용하고 인공향료와 방부제,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복분자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실주라고 배상면주가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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