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난해 화재 5천여 건…4% 증가
입력 2012-01-03 10:11 
지난해 서울에서 하루 평균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3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총 5천52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93명의 사상자와 14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건수는 2010년에 비해 4%가량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16%, 재산피해는 1%씩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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