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아라 “잊지 못하는 짝사랑 있다” 왈칵 눈물
입력 2012-01-03 07:22 

배우 고아라가 짝사랑의 추억으로 눈물을 흘렸다.
고아라는 최근 SBS TV ‘강심장-신년 스페셜 녹화 자리에에서 마음 속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 있다”며 짝사랑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았다.
특히 고아라는 이날 녹화에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 고아라가 왈칵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인지 3일 밤 11시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3년 데뷔 후 처음으로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아라는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이야기로 다른 출연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고아라를 비롯해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황광희, 쥬얼리의 예원,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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